[언론보도]새집증후군제거 방법, 에코웰스 친환경적 작업공법으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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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7 14:21 조회1,836회 댓글0건본문
[아시아타임즈=김동훈 기자]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신축 건물의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벽지 등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라돈 등의 유해한 화학물질로 인해 생기는 증상으로 아토피, 알러지, 폐렴, 호흡기질관, 두통, 안구건조증, 가려움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주요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건축자재, 내장가구, 본드, 접착제, 실리콘 등에서 발생이 되며 포름알데히드의 수치가 0.04ppm 이상일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 발생, 0.25ppm 이상이면 호흡기 장애가 발생되며 그 외 두통, 천식, 비염 등이 생길 수 있어 특히 유의 해야하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베이크아웃이 있다. 베이크아웃은 하루 7~8시 보일러를 가동시켜 집안의 온도를 높이고 환기시키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는 방법으로 집안에 시공되어 있는 본드, 접착제, 시멘트 등의 독성을 건조시켜 그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난방비와 시간투자 대비하여 효과가 확실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새집증후군 제거 전문업체인 에코웰스는 베이크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적 작업공법으로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을 제공한다.
에코웰스는 새집증후군, 새가구증후군, 빌딩증후군, 인테리어 및 각종 냄새 제거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간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는 측정·분석, 분해, 오존, 정화, 살균, 점검으로 총 6단계로 세부 공정은 10가지가 넘는다. 시공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20시간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하여 공간에 존재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에코웰스 관계자는 “실내공기질개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공법역시 발전을 하였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연구개발한 결과 더욱 효과적인 친환경적 작업공법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집증후군 제거를 통해 깨끗한 공간에서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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