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아이파크

혼자 사는 남성이 신축 한남아이파크로 입주를 하여 이사를 할 예정인 아파트로 베란다 없이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주방과 거실이 붙어 있고 방 1개가 있는 투룸 형태로 혼자 살거나 2명이 살기 적당하며 신축이라 새집냄새가 많이 나서 머리가 지끈 거려서 상담 문의를 통해 점검을 받고 1박 2일 동안 20시간 시공 진행

혼자 사는 남성이 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하려고 하는데

새집냄새가 너무 심해 머리가 지끈 거리고 두통이 있어 문의를 받고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입주청소를 끝마치고 방문을 해서 

아파트 상태는 매우 깨끗했어요

측정을 하니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꽤나 높게 나왔습니다

요즘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모두 중앙제어기가 있어

거실에 있는 중앙제어 모니터로 환기, 온도조절, 냉난방,
전등 켜고 끄기, 콘센트 차단까지 모든 걸 할 수 있죠

우선 보일러를 예약해 놓고 

시공표에 꼼꼼히 체크를 하면서 전체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신발장이 창고처럼 되어서 엄청 넓었어요

자전거가 한 대 들어갈 정도로 넓었고
창고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더라구요

선반에는 마감이 잘 되어 있었지만

역시나 서랍은 마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서랍과 서랍을 제거한 가구의 안쪽까지

차폐 · 차단제를 꼼꼼히 3회 발라 주었습니다

아파트 크기에 비해서

연무기로 분해제가 닿지 못한 곳까지

스며들어 유해물질을 잡아 줍니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새집냄새가 심해 새집증후군 증상인 두통과 현기증이 나타날 정도였고, 시공전 입주청소가 완료되어 있어 공간은 매우 깨끗한 편이었으며 붙박이 장이 많았지만 선반 마감 및 코팅이 잘 되어 있었고, 마무리 단계에서 청소기로 시공을 하며 날린 먼지 및 불순물을 제거하고 새집증후군 냄새를 제거하였습니다